상장 앞둔 씨유메디칼 "헬스케어 신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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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는 28일 “응급 의료시장의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몇몇 대기업들과 사업 아이템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나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가진 간담회에서 “스마트 헬스케어와 재활치료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전문업체 씨유메디칼은 다음달 6, 7일 공모주 일반청약을 거쳐 15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주식 수는 8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는 1만~1만1500원이다. 지난해 매출 173억원, 영업이익 54억원, 순이익 49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현대증권이 주관사를 맡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자동심장충격기 전문업체 씨유메디칼은 다음달 6, 7일 공모주 일반청약을 거쳐 15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주식 수는 8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는 1만~1만1500원이다. 지난해 매출 173억원, 영업이익 54억원, 순이익 49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현대증권이 주관사를 맡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