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 경남은행장,사랑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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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행장 박영빈)은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은행 차원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박 행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를 방문해 김 회장에게 ‘2011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참여 구호품’을 전달했다.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는 전국 21개 금융회사가 2006년부터 시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경남은행이 해마다 동참해오고 있다.
박 행장은 경남은행봉사단 10여명과 함께 직접 구호품 전달작업을 도왔다.이 은행이 전달한 구호품은 4300만원 상당의 흰쌀?부식세트로,경남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1389세대에 지원된다.
박 행장은 이어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풀잎마을(경남 창원 신촌동)을 찾아 ‘사랑의 특식나눔 행사’에 참여했다.직접 130여명의 식수자를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했다.중증 장애인의 식사 수발을 거드는 한편 위생용품세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박 행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박 행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를 방문해 김 회장에게 ‘2011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참여 구호품’을 전달했다.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는 전국 21개 금융회사가 2006년부터 시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경남은행이 해마다 동참해오고 있다.
박 행장은 경남은행봉사단 10여명과 함께 직접 구호품 전달작업을 도왔다.이 은행이 전달한 구호품은 4300만원 상당의 흰쌀?부식세트로,경남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1389세대에 지원된다.
박 행장은 이어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풀잎마을(경남 창원 신촌동)을 찾아 ‘사랑의 특식나눔 행사’에 참여했다.직접 130여명의 식수자를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했다.중증 장애인의 식사 수발을 거드는 한편 위생용품세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박 행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