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임창용, 인피니티 'FX50'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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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28일 스포츠 마케팅 일환으로 2011시즌을 마무리하고 돌아온 일본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35·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게 인피니티 'FX50'을 의전차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한국인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2011시즌을 마쳤다. 한일 통산 300세이브에 단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임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중 인피니티의 크로스오버 SUV 'FX 50'을 이용하게 됐다.
인피니티 FX 50은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한 대표 모델이다. 390마력의 8기통 엔진, 패들시프트 및 수동기능을 포함한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항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피니티 브랜드의 방향성과 임창용 선수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잘 부합돼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임창용은 한국인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2011시즌을 마쳤다. 한일 통산 300세이브에 단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임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중 인피니티의 크로스오버 SUV 'FX 50'을 이용하게 됐다.
인피니티 FX 50은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한 대표 모델이다. 390마력의 8기통 엔진, 패들시프트 및 수동기능을 포함한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항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피니티 브랜드의 방향성과 임창용 선수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잘 부합돼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