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트갤러리에서 2011 현대건설 중소기업 상생협력 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5팀, 장려상 4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대상 1팀에 상금 1,000만원 및 상패, 금상 2팀에 상금 500만원 및 상패, 은상 3팀에 상금 300만원 및 상패, 동상 5팀에 상금 100만원 및 상패, 장려상 4팀에는 상패가 주어졌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주)희송지오텍의 ‘그라우팅 효과 검증을 위한 임베디드 기반 실시간 전기비저항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은 터널이나 댐 등의 공사중에 지반이 연약하거나 문제가 있어 보강이 필요한 위치를 찾을 수 있고 보강을 위해 주입하는 재료가 해당 위치에 적절히 주입되는지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입니다. 현대건설은 원가절감 효과가 크고 즉시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에 대해 우선 시공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상업체는 협력업체 등록 및 하도급 입찰시 가점이 부여되며 추가 개발이 필요한 제안은 공동개발은 물론 개발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 저예산 제작진, 대기업 스크린 독과점에 반발 ㆍ방통심의위, 개콘 `사마귀유치원` 심의 진행 ㆍ잭슨 주치의, 징역 4년 구형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