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현대글로비스를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복진만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장기적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 과정에서 정의선 부회장의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복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최대주주가 정의선 부회장임을 강조하며 현대차그룹의 성장과 동시에 그룹 내 물류비중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1천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해열 진통제 상습 과용, 간 손상 가져온다" ㆍ"공익요원이 밤에 알바로 했던 일이.." ㆍ"비싼 기름값에 승용차 판매 줄었다" ㆍ[포토]`아이폰5` 디자인 변경…화면 크기 4인치로 커진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