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선예가 현재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선예는 “몇 개월 전에 만나게 된 분이 있다” 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선예는 "멤버들과 많이 고민했다"며 "연애금지령이 풀리기전에 신호위반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 때문에 망설이지는 말라는 박진영의 조언에 그냥 연애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선예는 “저랑 같은 직업이 아니다”며 “캐나다 교포로 저보다 나이는 많다”고 전했다. 애칭을 궁금해하는 질문에 선예는 남자친구의 애칭을 `찐따`라고 밝히며 "서로 어리바리한 행동을 많이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본 원더걸스 송대관 장재인 김정남 황혜영 사희 김우원효 변기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유방암 수술 없이 가열해 치료..통증·흉터 없어 ㆍ자기 실력은 인정안하고 기계탓만.. ㆍ"고교 축구선수 성적 조작한 女선생 적발"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