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차움, 월드스타들도 반한 안티에이징 시술
[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차움, 월드스타들도 반한 안티에이징 시술
차움(원장 임규성·사진)이 설립 1주년을 맞았다. 고품격 의료관광센터로 출발한 차움은 고급 의료 서비스로 차별화를 선언하며 질병의 예방과 관리 치료까지 하는 미래형 병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개원 이후 약 2000명의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했다.

대표적으로는 피터폰다, 시나이스턴, 크리스틴데이비스 등의 할리우드 배우와 미국 내 최고 프로 미식축구 선수인 테렐 오웬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기업가로 알려진 중국의 6대 부호 엄빈 회장과 캐나다의 피터 나이가드 회장 등이 검진과 줄기세포 보관 등을 위해 다녀갔다.

외국에서 차움을 찾는 고급 의료관광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바로 안티에이징의 최종 목적인 줄기세포 보관 및 치료다. 차움은 차병원이 가진 탄탄한 줄기세포 경쟁력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보관과 활용의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스포츠 메디슨그룹 ‘앤드류그룹’과 손잡고 미국 내 최고 운동선수들을 줄기세포 치료, 검진 등 새로운 헬스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차움 내 에버셀스킨케어센터에서는 차병원의 세계적인 줄기세포 기술력을 화장품에 적용한 에버셀을 이용해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세포 재생 활성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주름을 개선하는 관리를 하고 있다. 한 달 평균 미국, 일본 등지에서 60여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