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9분께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퍽' 소리와 함께 연기가 퍼져 나갔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이와 관련 최루탄이 터졌다고 밝혔다.

최루탄은 민노당 김선동 의원이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의장석에 착석했던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자리를 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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