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설립 4년 만에 GA업계 30위권 진입을 주위에서는 신기해 합니다. 하지만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는 철저한 고객중심 영업철학이 있어 가능합니다.” 김정숙 대표의 말이다.

보험의 경우 개인의 자산에 관계되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입장에서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우연한 계기로 보험시장에 진입 할 때만 해도 남성중심의 집단적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배려로 고객의 마음을 열었다.

또한 보험은 상당한 매력이 있는 일이다.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서 GA에서 수익증권, 선물옵션 ,펀드, 부동산에 이르기 까지 종합적인 상품판매가 가능해졌다. 그만큼 슈퍼금융상품판매 전문가가 탄생할 것이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향후 실손시장이 활성화 되어 보험시장이 세분화 전문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한다.

향후 “유통시장 역시 확대 될 것이며 단순한 상품으로는 생존이 어렵다. 복합적인상품구성을 해야 한다. 회사입장에서 다소 수수료가 적을지라도 고객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상품전략을 해야 장기적으로 승산이 있다.”

김 대표는 “현재 유통시장 중심의 특화된 운영중심에서 새로운 모델개발 중이며 고객중심의 상품출시 뿐 아니라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고객서비스로 한 발짝 나아가 고객, 직원,회사가 동반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