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공개 직전 음원유출로 허탈한 모습이다. 지난 21일 에이핑크는 22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Snow Pink)`를 발매를 앞두고 불과 세 시간 전인 오후 9시 무렵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일본 토렌트 사이트 등에는 에이핑크의 신곡 음원이 공개 전부터 불법유출돼 버젓이 유통되고 있었다는 후문. 이에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소 허탈함을 금치 못했지만 이내 유출 경로가 파악 되는대로 향후 강력한 대응방침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22일 2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어떤 코트를 입어야 멋스러울까? ㆍ"설마 옆자리 김대리도?"‥ `77%` 은밀히 이직 준비 중 ㆍ열량 제일 높은 음식이 햄버거가 아니네...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