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개국 기술혁신지원기관 사절단이 24일 한국 기술평가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방한합니다. 영국과 스웨덴, 아일랜드와 오스트리아, 네덜란드와 필리핀 등 유럽 6개국에서 우리나라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시스템을 모범사례로 선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한국 기술평가시스템인 KRS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평가해 등급으로 제시하는 모델로 재무상황이 취약한 기업도 기술력이 우수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재진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부 부장은 "해외 관심에 만조갛지 않고 차별화된 기술평가기법과 금융지원시스템 구축으로 기술평가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영국 좀비 사냥 학교, 권총· 전기톱 사용법을? ㆍ여성들만 유인한 사기도박단 적발 ㆍ`고액 상습 체납자` 신상공개‥1313명 누구?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