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아파트 공급부족, 전세 시장 불안이 예상되기 때문에 3.3㎡ 당 1,000만원 대에 입주할 수 있는 수도권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는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보다 3만6천가구 줄어든 17만 가구에 불과하다"며, "전세 시장 불안이 예상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인근에서 저렴한 분양가의 신규 물량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3.3㎡ 당 1,000만원 안팎에 구할 수 있는 주요 아파트 단지로는 경기 고양 삼송지구 ‘고양 삼송 아이파크’를 비롯해 경기 수원의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와 ‘래미안 영통 마크원’ 등이 꼽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래예측, 내년 글로벌 증시에서 왜 중요한가?" ㆍ국고 횡령해 빚갚은 정신나간 공직자 ㆍ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폭소`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