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21일 2011년 4분기 마지막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개채용 대상은 아프리카TV, 온라인 게임, CDN등 기존 사업부문과 신규 서비스인 클라우드 음악서비스 미시시피 등 전사업부문에 걸쳐 총 30여명이다. 모집분야는 각 사업별로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모바일(아이폰, 안드로이드)개발 등 개발자다. 또 UI디자인, 스포츠TV 서비스 기획, CDN기술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분야에서 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은 오는 28일까지 나우콤 홈페이지(www.nowcom.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실무면접, 3차 인성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우콤 홈페이지와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