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아파트 청약 성공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가11월 18일 기준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광역시ㆍ도 중 인천광역시가 유일하게 순위내 청약 마감된 사업장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송도국제업무지구의 경우 지난 10월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송도웰카운티5단지는 1,056가구 일반공급에 56명만이 신청해 청약 경쟁률이 0.05:1에 그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인천지역의 분양시장이 살아나지 못하는 이유로 송도와 청라지구 개발이 지연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 방에 왜 왔지?..`문지방 효과` 라는데 ㆍ투투 황혜영, 김경록 부대변인 `우아한` 결혼식 사진 공개 ㆍ영화 `완득이` 5주째 1위‥400만명 돌파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