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조사결과 사유건물이 점유한 토지가 전체 499 제곱킬로미터 중 1.5%인 7.1 제곱킬로미터, 공시지가로 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내년부터 부동산 종합공부를 발급하고 이 같은 토지에 대해 점용료를 징수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동한 부동산 공부는18종으로 분산관리돼 국ㆍ공유지의 사유건물 점유 현황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웠다며 부동산 종합공부가 발급되면 사유 건물의 점유현황을 쉽게 파악해 지자체가 점용료 징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디스크 환자 절반은 40~50대 여성..목디스크 급증 ㆍKDI, 내년 성장률 3.8% 대폭 하향 ㆍ얼어붙은 부동산경기 풀리려나..부동산경기 활성화 대책 또 내놓는다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미국 로봇폭탄 개발, 마하 5이상의 속도로 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