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美에서 4:3 화면 스마트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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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팬택이 20일 미국 시장에 4:3 비율의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 ‘포켓’을 2위 이동통신사 AT&T를 통해 출시한다.
포켓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했지만 화면 비율이 4:3인 것이 특징이다.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는 16:9 비율의 화면을 기본으로 하어 화면 크기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조정이 필요하다.팬택 관계자는 “기본 스마트폰에서는 가로폭이 짧아 전자책 등을 보기 불편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팬택은 이 제품에 아마존 킨들,구글 북스 등 전자책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했다.보급형 모델로 AT&T는 이 제품을 약정 가입 조건으로 50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포켓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했지만 화면 비율이 4:3인 것이 특징이다.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는 16:9 비율의 화면을 기본으로 하어 화면 크기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조정이 필요하다.팬택 관계자는 “기본 스마트폰에서는 가로폭이 짧아 전자책 등을 보기 불편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팬택은 이 제품에 아마존 킨들,구글 북스 등 전자책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했다.보급형 모델로 AT&T는 이 제품을 약정 가입 조건으로 50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