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호된 신고식'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업체 쎄미시스코가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갖고 증시에 데뷔했다. 첫날 주가는 시초가 1만1100원을 형성한 뒤 1200원(10.81%) 급락한 99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9500원은 4.2% 웃도는 수준이다.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진수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조광식 하이투자증권 IB본부장.

/한국거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