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호된 신고식' 입력2011.11.18 18:01 수정2011.11.19 03: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업체 쎄미시스코가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갖고 증시에 데뷔했다. 첫날 주가는 시초가 1만1100원을 형성한 뒤 1200원(10.81%) 급락한 99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9500원은 4.2% 웃도는 수준이다.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진수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조광식 하이투자증권 IB본부장./한국거래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소환한 증시…가결 후 반등 과거 두 차례 사례를 보면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은 대체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정국 혼란을 어느 정도 수습해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기점이 됐다. 하지만 최근 국내 경기와 세계 외교·통상 환... 2 역대급 바겐세일인데…"국장에 치가 떨려" 집 나간 개미들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대비 주식 가치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산업 경쟁력 약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 추진 우려 등 대내... 3 외환시장 '최악 시나리오' 피했다…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 가능성 낮아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가결되자 외환시장에선 “최악은 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