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연습생 시절 노래 듣다 펑펑 운 적 있다” 깜짝 고백
[양자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노래를 듣다 눈물을 펑펑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11월20일 방송 예정인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는 탤런트 김병세, 가수 김종서, 포맨 신용재, 개그우먼 김지선, 시크릿 한선화 등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황금열쇠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불꽃 튀는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 써니, 수영과 함께 출연한 제시카는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거나 진실을 밝히고 싶은 사연을 소개하는 ‘속풀이 노래방’ 코너에서 “평소 노래를 듣고 운 적이 없는데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이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제시카가 노래를 부르자 써니와 수영은 마치 연습생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듯 눈가가 촉촉해졌다는 후문.

이외에도 제시카는 써니의 대결곡으로 ‘J에게’가 흘러나오자 ‘J’가 제시카를 뜻하는 ‘J’라며 자신을 가리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노래는 11월20일 오전 8시10분 SBS ‘도전 1000곡’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정환 “DOC 사과 방송 듣고 더 화나, 조롱받는 기분이었다”
▶ 짝 여자 2호 0표 굴욕 “결혼은 마음만 있으면 되는 것” 발언 때문?
▶ '짝' 6000만원 성형남 남자5호, 넘치는 자신감 "대시해서 차인 적 없어"
▶ '뿌리' 한석규, 입 꾹 다문 신세경에 폭풍 욕설 작렬! 한글 창제의 전말
▶ 김희철 소희앓이 문자 화제 “소희 괴롭히면 죽을때까지 저주할 것” 폭소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