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17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커피전문점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파니는 이날 현장에서 전신망사 파격 노출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보통 누드톤 배색 의상을 입어 마치 신체가 비치는 것처럼 착시효과를 준 배우들을 그동안 여럿 있었으나 이렇게 완전한 노출을 선보인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파니는 마닐라와 보라카이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코스프레2'를 통해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과 치명적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