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손호영, 섹시한 여성 파트너와 애절한 커플 댄스 '아이돌 포스 여전'
[양자영 기자] 가수 손호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

11월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손호영은 미니 앨범 타이틀곡 ‘예쁘고 미웠다’를 선보였다.

이날 손호영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 애절하고도 웅장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3년 만에 컴백한 만큼 음악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손호영은 섹시한 옷차림의 여성 파트너와 커플 댄스를 추는 등 우월한 가창력을 뽐내 큰 환호를 받았다.

타이틀곡 ‘예쁘고 미웠다’는 너무 예쁜 그 사람이 지금은 곁에 없는 안타까운 심정을 가사에 담아 미디엄 템포에 맞춰 뮤지컬같은 군무로 완성시킨 곡이다. 실력파 래퍼 비지, 전문 댄스팀 스위치가 각각 피처링, 안무에 참여해 퍼포먼스와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서인영, 손호영, 티아라, 이지혜, 라니아, 일렉트로보이즈, 레드애플, WE, 에이블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정환 “DOC 사과 방송 듣고 더 화나, 조롱받는 기분이었다”
▶ 짝 여자 2호 0표 굴욕 “결혼은 마음만 있으면 되는 것” 발언 때문?
▶ '짝' 6000만원 성형남 남자5호, 넘치는 자신감 "대시해서 차인 적 없어"
▶ '뿌리' 한석규, 입 꾹 다문 신세경에 폭풍 욕설 작렬! 한글 창제의 전말
▶ 김희철 소희앓이 문자 화제 “소희 괴롭히면 죽을때까지 저주할 것” 폭소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