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예림당, 강세…'why' 영문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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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이 'why' 시리즈의 영문판 출시 기대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예림당은 전날보다 200원(3.25%) 오른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혜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예림당은 전날 맥그로힐(McGraw-Hill)사와 'Why?' 과학 시리즈 영문판 계약을 체결했다"며 "예림당은 추가비용 없이 판매가의 약 10%를 해외 저작권 매출로 받게 된다"고 전했다.
영문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우선 출시돼 내년 상반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맥그로힐은 교육 콘텐츠 세계 2위 기업"이라며 "특히 이번 계약이 해당 국가의 자국어가 아닌 영문 번역본의 출시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예림당은 전날보다 200원(3.25%) 오른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혜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예림당은 전날 맥그로힐(McGraw-Hill)사와 'Why?' 과학 시리즈 영문판 계약을 체결했다"며 "예림당은 추가비용 없이 판매가의 약 10%를 해외 저작권 매출로 받게 된다"고 전했다.
영문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우선 출시돼 내년 상반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맥그로힐은 교육 콘텐츠 세계 2위 기업"이라며 "특히 이번 계약이 해당 국가의 자국어가 아닌 영문 번역본의 출시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