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회장 노학영, www.kosdaqca.or.kr)는 코스닥기업 관련 정보제공 메뉴를 대폭 추가하고 회원사들의 이용 편의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해 16일 오픈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회원사들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우수 코스닥기업에게 성장자금 지원을 확대하고자 ‘성장지원센터’메뉴를 신설하고, ‘회원사 동향’, ‘회원사 경조사’, ‘신규 회원사’, ‘코스닥기업 채용정보’ 를 추가하여 회원사 관련 정보제공에 중점을 뒀다. 그리고 ‘내주변 코스닥기업’메뉴를 통해 코스닥기업의 위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협회에서 매월 발간해 오프라인으로만 제공되던 ‘코스닥저널’을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서비스를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의 편의성 제고는 물론, 회원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 및 자금 등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보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