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위험선`인 7%를 다시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시장에서 10년만기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다시 7%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국채 금리는 4거래일만에 7%대로 재진입한 것이다. 7%대 국채 금리가 계속되면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해 외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날 스페인 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스페인 국채 금리도 6.309%로 상승, 독일 국채와 금리 차이(스프레드)가 4.56%포인트로 전날의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날 스페인 국채 금리는 3개월여만에 처음으로 6%대로 올라섰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영국서 무슨일이?`‥김사랑,"박지성은 귀여운 남자" ㆍ시크릿, "한류스타 되나?"‥`샤이보이`로 日공략 ㆍ고소영, 무보정에도 자신감UP‥ `S라인` 눈길~ ㆍ[포토]"짐승 형상이라도 살아만 있다면..." 北 억류된 `통영의 딸` 가족생사는? ㆍ[포토]美 ‘대통령 자녀’들, 선호 직장은 방송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