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적은 가구가 늘고 있는 소비자트렌드에 맞춘 ‘미니두부’가 나왔습니다. 풀무원은 두부 한 모를 4등분해 4컵으로 분리 포장한 ‘신선한 네모’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분리된 컵에 개별 포장해 필요한 개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각각의 컵마다 유통기한이 표시돼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현정은 회장, `세계 50대 여성기업인` 선정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