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6일 자사주 1만900주를 수석문화재단에 출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출연은 장학사업 및 학술문화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18일까지 수석문화재단의 증권계좌로 이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