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일본에서 스마트폰 보안 제품과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등 보안 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일본 시장에서 12월 초 개인용 보안 제품 `V3 모바일 2.0`를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통합 모바일 보안 기술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일본 기업과 전략 파트너쉽을 맺고, 신규 보안 전문인력을 현지에서 채용해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홍선 대표는 일본에서 지진 여파로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확대되고 있다며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등의 선진 소프트웨어 시장도 단계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효리, 21세기 마릴린 먼로는 이런거~ ㆍ아이유, 日진출 선언‥`가창력+귀여움` 승부 ㆍ게임 자주하는 10대 뇌구조가 다르다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