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미국 남부 일주 상품' 출시
하나투어가 '엘비스와 디즈니! 미 남부 낭만일주 14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컨트리, 로큰롤, 재즈 등 미국 대중음악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 내시빌 다운타운을 비롯해, 라틴의 열정으로 달궈진 마이애미, 올랜도,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올랜도,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인 멤피스 등을 둘러본다.

또 '미국의 땅끝마을' 키웨스트, 코카콜라와 CNN 본사를 방문한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에서 에어보트를 탑승해 야생 악어들의 생태를 관찰하는 체험 일정도 포함돼 있다.

상품가격은 459만원부터.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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