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섬'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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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돼 '한국의 섬'에서 '세계의 섬'으로 거듭났다.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재단은 지난 12일 새벽(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73% 이상 늘어나고 최대 1조2846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제주발전연구원은 전망했다.
남미의 아마존과 베트남 하롱베이,아르헨티나 이구아수폭포,인도네시아 코모도국립공원,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 등도 함께 선정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재단은 지난 12일 새벽(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73% 이상 늘어나고 최대 1조2846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제주발전연구원은 전망했다.
남미의 아마존과 베트남 하롱베이,아르헨티나 이구아수폭포,인도네시아 코모도국립공원,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 등도 함께 선정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