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15% 수익 올리기 방법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 물론 편법을 쓰는 게 아닌 정석대로 해도 가능하다는 사실에 이목을 끈다. 서동구 와우넷 전문가는 11일 대박타임에 출연, 3주만에 15%수익 올리기의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내세운 원칙은 총 8개. 가장 중요한 법칙으로 3-3법칙을 내세웠다. 3일 동안 매수가격 이상 유지가 안되거나 3 하락이면 편입에서 제외하라는 것. 이어 종목 편입 20%원칙을 제시했는데 1종목당 최대 편입비중은 최대 20%가 원칙이고 종목 특성 및 시장 상황을 고려해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다고 했다. 세번째로 로스컷인데 종목의 손실은 최대 7%를 한도로 하며, 돌발 악재가 나오더라도 7%하락에서 손실을 확정해야 한다. 네번째로는 수익실현의 기준에 대해 매수후 최소 5~7%이상의 수익에서 매도를 단행하고, 시장 상황 및 추세흐름을 감안해 추가 보유 여부를 결정하라고 주문했다. 다섯째로는 현금 및 주식비중에 대한 것으로 항시 현금 20% 비중 유지가 원칙으로 시장상황에 대한 진단 후 추가 편입시, 마감전가지는 비탄력적인 종목 등을 편입제외하며 현금을 유지해야 한다. 여섯째로는 분할매매. 매수는 최소 2회에 걸쳐(10%씩) 매수 가격을 제시하고 매도의 경우 일괄매도가 가능하다. 일곱째로는 포트 구성 종목과 성향에 대한 것인데 업종대표 대형주 및 옐로우칩 2~3개, 개별주 1~2개(코스닥) 등 시장흐름에 따라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매매를 하되 수익은 코스피 상승률 이상. 손실은 코스피 하락률 이하를 원칙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포트구성 종목에 대한 것인데 편입종목은 최대 5종목 내외로 운용하라고 조언했다. 실제 서동구 전문가는 "이같은 원칙은 바탕으로 총 매매종목 35개(코스피 25개, 코스탁 11개)로 종목별 최고 수익률 22.46%, 종목별 평균 수익률 6.17%를 기록했으며, 종목별 평균 손절률은 -3.37% 손절종목은 35개 중 12개종목 등을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서동구 전문가는 오는 15일부터 3개월 계좌수익률 15% 목표 관심종목군을 꼽았다. 종목으로는 전기전자(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자동차(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한국타이어), 정유화학(호남석유, LG화학, 금호석유, 케이피케미칼, SKC, 카프로, S-OIL,GS), 철강비철금속(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고려아연, 풍산), 건설(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유통.내수(LG생활건강, 락앤락, 호텔신라, 베이직하우스), 코스닥(안철수연구소, 메디포스트, 중외신약, 마크로젠,씨젠, 에스엠, 네오위즈인터넷, 멜파스, 하나마이크론, 실리콘웍스, 덕산하이메탈, STS반도체, 포스코ICT, 원익IPS)등 이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주간문화·영화]예측불허 커플탄생기 `커플즈` ㆍ김혜선 `무삭제` 파격 노출 `화제` ㆍ"태양 폭발…지구 종말론 근거 없다"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