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희망퇴직제를 통해 인력 100여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만 4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된 중견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100여명의 퇴직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회사측은 운항승무원과 해외근무자, 해외현지 직원 등은 퇴직 대상자에서 제외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주간문화·영화]예측불허 커플탄생기 `커플즈` ㆍ김혜선 `무삭제` 파격 노출 `화제` ㆍ"태양 폭발…지구 종말론 근거 없다"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