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요리사' 이승기, 김장 봉사활동 "타이머는 집에 두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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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11일 기획재정부 소속 행복공감봉사단 4기의 봉사활동 '행복·김장 나눔'에 참석하기 위해 관악구 상록보육원을 찾았다.
행복공감봉사단장 이승기는 류성걸 기획재정부 차관을 비롯한 단원 130여명과 함께 배추 1500포기를 김장했다.
이승기와 단원들의 손맛이 담긴 김치는 포장되어 인근 독거노인가구 및 복지관에 전달됐다.
한편, KBS 2TV '1박2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이승기는 인터넷 검색과 타이머를 이용해 정확하면서 다소 의존적인 요리 방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