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이탈리아(시칠리아식) 파스타집 `돈파스타`를 운영하는 전종규, 이정임 부부는 2000년 5월에 가게를 시작했다. 현재 분당의 유명한 맛집으로 이탈리아 현지의 레시피를 따른 현지식 풍미로 유명한 집이다. 특히 1년에 한 달간 유럽으로 레시피 연구를 위해 여행을 떠나는 그야말로 꿈에 그리는 부부창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저렴하게 양질의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정육식당 `착한고기 광명하안점`의 정동수, 김경희 부부는 2009년 9월부터 가게를 운영했다. 아내의 깔끔한 주방관리와 남편의 노력파 마케팅으로 유명한 이 고기 집은 업종을 위해 1년 이상 오픈준비를 철저히 해 온 부부이다. 창업전문가들조차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부부창업자들. 그들의 말 많고 사연 많은 이야기를 `왕종근.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밤 10시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SKT, 하이닉스 입찰 참여 결정 ㆍ"매도타이밍 놓쳤다..내일이라도 팔까?" ㆍ공매도 규제 완화, 타이밍 실패했다?! ㆍ[포토]"뿌리깊은 나무" 2막, 채윤과 소이 서로 알아볼 날 언제? ㆍ[포토]매일 호두 1-2알 섭취, 피부와 혈관질환에 큰 도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