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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伊 공포에 4%대 '폭락'…곡물株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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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재정위기 우려에 코스닥지수가 4% 넘게 폭락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67포인트(4.45%) 급락한 486.74를 기록 중이다.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7%를 넘어서면서 미국 뉴욕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2%대 급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 매물에 낙폭을 키운 지수는 480선 중반까지 후퇴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1억원, 20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개인은 89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정보기술(IT)주 급락과 함께 반도체, IT 하드웨어, IT부품 업종이 5% 넘게 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섬유·의류, 제약, 금속 등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를 제외한 시가총액 1∼30위권 전 종목이 하락세다.

    폭락장에서도 곡물 관련주들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세계 기상 이변으로 곡물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전망을 바탕으로 영남제분, 효성오앤비가 각각 2%, 6%대 오름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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