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융株, 외국계 매도에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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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사들이 외국계 매도 물량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하나금융지주가 5.72% 급락하는 것을 비롯해, 신한지주(-4.19%), KB금융(-3.53%), 우리금융(-3.67%) 등 하락하고 있다.
CS증권, 다이와, 씨티그룹, 유비에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점증되고 있다.
한편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이탈리아 국채 급등에 따른 유럽 재정위기 고조로 금융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모건스탠리는 9%대, 시티그룹은 8%, 뱅크오브아메리카는 6%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0일 오전 11시 현재 하나금융지주가 5.72% 급락하는 것을 비롯해, 신한지주(-4.19%), KB금융(-3.53%), 우리금융(-3.67%) 등 하락하고 있다.
CS증권, 다이와, 씨티그룹, 유비에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점증되고 있다.
한편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이탈리아 국채 급등에 따른 유럽 재정위기 고조로 금융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모건스탠리는 9%대, 시티그룹은 8%, 뱅크오브아메리카는 6%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