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물가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지만, 중국 당국이 지급준비율을 내리는 등 긴축 완화로 정책변화를 급하게 가져갈 가능성은 작다고 하나대투증권이 10일 분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중국의 물가 부담은 분명히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내부적으로 유동자금이 풍부해 다시 양적완화 정책을 택하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준율 인하 등 긴축을 풀어주는 방식이 아니라 추가로 긴축이 강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MBN 경제채널 운영계획은 특혜" ㆍ"유럽에 이어 중동까지...펀드 환매해야되나?" ㆍ"지스타에서 주목할 게임 업체는?"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