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노상주차장에서 불이나 5대의 차량을 불태웠다. 9일 오전 2시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의 한 아파트 앞 노상주차장에 서 있던 2.5t 폐기물수거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폐기물수거차량과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3대, 화물차 1대 등 모두 5대의 차량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수거차량의 적재함에 실려 있던 소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액 쪽집게 논술 단속 나선다" ㆍ`빼빼로데이` 앞두고 `초콜릿·사탕` 수입 급증 ㆍSM타운 `아이돌 스토리` 영화로 만든다 ㆍ[포토]이게 정말 신발이라고?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사진 공개 ㆍ[포토]"마이클 잭슨, 타살" 주치의 머레이 징역4년 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