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난 뒤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스마트폰`을 꼽았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수능에 응시하는 18~19세의 포인트카드회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4%가 `스마트폰`을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21%의 지지를 얻은 태블릿 PC가 차지했고 손목시계(13%)와 화장품(10%), 백팩(8%)이 3, 4, 5위에 올랐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1위부터 10위까지 중 절반 정도가 스마트 제품"이라며 "선호하는 선물 품목도 스마트 시대를 맞아 빠르고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품목별 추천 상품을 선정해 적극 알리고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MBN 경제채널 운영계획은 특혜" ㆍ"유럽에 이어 중동까지...펀드 환매해야되나?" ㆍ"지스타에서 주목할 게임 업체는?"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