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IC14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14호)는 특수관계인이 보유 중인 테라세미콘의 주식 14만3999주(지분 1.79%)를 전량을 장내에서 매도, 보유 주식이 35만1주(4.35%)로 줄었다고 9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SVIC14호와 특수관계인인 SVIC9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각각 삼성전자(지분 99%)와 삼성생명(66.67%)이 최대주주인 투자단체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