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인도 건설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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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인도의 대형 부동산 기업인 펜치실 그룹과 인도 건설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펜치실 그룹은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위치한 고급 부동산 개발·건설 기업으로 메리어트호텔과 오크우드호텔 등 3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한미글로벌은 펜치실 그룹과의 협력을 계기로 올해 안으로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1천3백억달러 규모의 인도 건설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우선 펜치실 그룹이 추진하는 비즈니스베이 사업과 와골리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를 용역비 110억원에 수주해 인도 시장에 첫 발을 내딛기로 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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