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극한 기상 현상을 예측하는 선진화된 방재기준을 마련하고,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방재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오늘날 소방관의 역할과 임무는 화재 진압을 넘어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는 시급히 대비해야 할 중요한 국가 과제가 됐다"며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지식의 습득과 교육 훈련에 더욱 힘서야 한다"고 강조해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中 최대 우유업체 멍뉴 연이은 불량품 굴욕 ㆍ濠 시드니에도 12일 K-팝 상륙..12팀 공연 ㆍ"설악산, 올해 첫 눈 내렸다"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