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伊 위기 진정에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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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이탈리아의 재정 위기 진정 가능성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1920선에 등락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20포인트(1.01%) 오른 1922.34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글로벌 증시가 이탈리아 총리의 사퇴 의사 표명으로 일제히 상승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1925.86에 출발한 코스피는 투자주체들이 모두 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기타법인의 매수가 늘어나며 프로그램매매에서 1150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개인 등 모든 매매주체가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종이목재, 철강금속, 섬유의복, 통신 등 내수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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