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중 장애인,소년 · 소녀가장,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소외계층과 대학생 등의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면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인이 창구와 자동화기기(ATM)에서 부담하던 금융수수료도 면제하거나 최고 54%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