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이 1천54개 중소 협력사들의 판매 수수료를 3~7%p 인하합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백화점은 현재 거래중인 중소 납품업체 중 절반 정도인 총 1천54개사의 판매수수료를 10월분부터 3~7%p 낮춥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조치 외에도 가매출이나 상품권 구입 강요 행위 등을 집중 개선해 나가고 3개 대형마트와 5개 홈쇼핑사의 판매수수료 인하도 이달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수능일 지각 우려되면 묻지말고 112번 ㆍ아버지 우울증이면 자녀 행동장애 위험 ㆍ"의처증, 가족에 남긴 상처는 컸다" ㆍ[포토]암세포에서 포착된 악마의 얼굴, 암은 과연 악마의 병? ㆍ[포토]"마이클 잭슨, 타살" 주치의 머레이 징역4년 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