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1천개 협력사 판매수수료 3~7%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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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들이 1천54개 중소 협력사들의 판매 수수료를 3~7%p 인하합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백화점은 현재 거래중인 중소 납품업체 중 절반 정도인 총 1천54개사의 판매수수료를 10월분부터 3~7%p 낮춥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조치 외에도 가매출이나 상품권 구입 강요 행위 등을 집중 개선해 나가고 3개 대형마트와 5개 홈쇼핑사의 판매수수료 인하도 이달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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