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최근 LH가 발주한 영덕~오산간 도로 연속화 공사를 756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와 오산시 부산동을 잇는 6.35km 도로를 공사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이 대표 시공사로 80%의 지분을 갖고,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함께 사업을 수행합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과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경기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수능일 지각 우려되면 묻지말고 112번 ㆍ아버지 우울증이면 자녀 행동장애 위험 ㆍ"의처증, 가족에 남긴 상처는 컸다" ㆍ[포토]암세포에서 포착된 악마의 얼굴, 암은 과연 악마의 병? ㆍ[포토]"마이클 잭슨, 타살" 주치의 머레이 징역4년 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