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상의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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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지역기업의 현장애로를 해소하고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은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출신의 전문경영인 100여명으로 구성됐다.경영전략과 마케팅,인적자원관리,재무회계,생산ㆍ품질관리,기술개발,정보통신기술 등 분야에서 중소기업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부산상의는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운영에 앞서 지난 9월 6일 지역 기업 5곳의 신청을 받아 7명의 전문위원을 통해 시범 자문을 실시했다.부산상의는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지역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영자문단 서비스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부산상의 기업지원팀(051-990-7014)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문에 따른 별도의 비용은 없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운영은 전문경영인을 비롯한 대기업의 전문인력들의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만큼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 사업을 활용해 기업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은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출신의 전문경영인 100여명으로 구성됐다.경영전략과 마케팅,인적자원관리,재무회계,생산ㆍ품질관리,기술개발,정보통신기술 등 분야에서 중소기업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부산상의는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운영에 앞서 지난 9월 6일 지역 기업 5곳의 신청을 받아 7명의 전문위원을 통해 시범 자문을 실시했다.부산상의는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지역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영자문단 서비스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부산상의 기업지원팀(051-990-7014)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문에 따른 별도의 비용은 없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운영은 전문경영인을 비롯한 대기업의 전문인력들의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만큼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 사업을 활용해 기업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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