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12일 망고식스 전북대점서 사인회
배우 공유가 디저트카페 망고식스(대표 강훈)의 ‘코나(KONA)’ 커피 출시를 기념해 사인회를 연다.

지난 4월 망고식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공유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망고식스 전북대점에서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망고식스는 지난 10월부터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하와이 코나 커피의 인증 브랜드인 ‘코나’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겨울 시즌 마케팅을 준비해왔다. 그 일환으로 공유의 사인회가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코나 커피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망고식스측은 “영화 ‘도가니’의 대히트로 인해 공유의 인기가 정점을 찍은데다가 한류의 붐을탄 공유를 보기위해 일본 중국등 외국인손님들의 크게 늘었다.며 망고식스는 외국에선 ‘공유카페’로 알려져 한국의 관광 코스가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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