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DMC내 첨단기업 입주율이 3년째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DMC내 첨단기업 입주율은 2008년 3분기 80%에서 2009년 86%, 2010년 88%, 그리고 올 3분기 94.5%로 매년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기업은 662개로 늘어나 근로자수도 3년전 15,623명에서 28,05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도심 대형 오피스 공실률이 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DMC는 입주시작 이후 꾸준히 입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입주기업의 대부분이 미디어, IT업종 위주의 까다로운 입주조건임을 감안한다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성찬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전환시 수수료 면제 ㆍ"올해 미스 월드 왕관쓴 미녀는 누구?" ㆍ"카누, 비싼데도 잘 팔리네" ㆍ[포토]女 10명중 7명 "사귀기 전 이성의 차량 고려"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