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근로자 2만8천명..입주율 3년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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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DMC의 입주율이 3년째 상승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DMC의 입주율은 지난 2008년 80%에서 올해 94.5%로 증가했고, 근로자 수도 같은 기간 1만5천여명에서 2만8천여명으로 2배 가량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리적 접근성이 좋고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기 때문에 입주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오는 2015년 단지가 완성되면 6만8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세계적인 산업클러스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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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