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이노비전 대표의 11월 둘째주 대응 "이번 주는 횡보하는 장세, 레인지상에서의 거래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레인지 폭이 넓지 않기 때문에 변동보다 지금의 관점들 종목군들을 보유하는 게 적절하다" 김진표 이노비전 대표는 이번주 대응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차트를 통해 "종합주가지수가 8월에 1700에서 1900대 박스권을 움직이는 모습이었고, 9월 후반과 10월 초반 일시적으로 깨졌다"면서 "그동안 움직임을 토대로 하단을 1900포인트대, 상단은 1960포인트대로 감안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장기이동평균선이 하락, 2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하는 입장에 조금은 좁은 레인지상에서의 움직임들을 예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만 "추가적인 방향성이나 변동성의 확대보다 조금 더 횡보하면서 시간 자체를 조금 더 끌어가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 김 대표는 굳이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변경하기보다 유지하는 부분이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보며 관심종목으로는 보험, 유통, 정유군으로 압축했다. 보험업종, 유통업종, 정유업종군을 살펴보면 보험주들의 경우 오늘도 다소 강한 모습이 나타나며, 손해보험쪽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유통업종군의 경우 백화점 관련주보다 일반 소매 부분이 더나을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하이마트,CJ홈쇼핑 그리고 현재홈쇼핑과 GS홈쇼핑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유 업종의 경우에는 SK이노베이션과 S오일등의 종목군이 오늘약보합권을 보이지만 20일 이동평균선에서 추가적인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술자리 시비에 살인"...40대 자수 ㆍ가짜 배달주문으로 족발 가로챈 10대 입건 ㆍ"올해의 IT 제품 어떤 것이 선정됐나?" ㆍ[포토]女 10명중 7명 "사귀기 전 이성의 차량 고려"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