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롯데백화점은 8일 영등포 롯데쇼핑 인재개발원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협력업체를 위한 `해외점포 입점 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습니다. 150여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롯데백화점의 해외 진출국 소개와 출점 전략, 브랜드 현지화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강희태 롯데백화점 전무는 "협력업체에 회사의 해외 전략을 알리는 동시에 신뢰관계를 굳건히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중국과 러시아에 해외 점포를 운영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국 텐진 문화중심점과 하반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 등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술자리 시비에 살인"...40대 자수 ㆍ가짜 배달주문으로 족발 가로챈 10대 입건 ㆍ"올해의 IT 제품 어떤 것이 선정됐나?" ㆍ[포토]女 10명중 7명 "사귀기 전 이성의 차량 고려"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